학교 소

 

환영 인사

우리 신학교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으로 우리 신학교가 설립되었고, 오늘까지 한걸음씩 전진해 왔습니다. 지속적인 관심으로 후원해주시면,  여러분의 기대에 결코 어긋나지 않게 이 땅에 인자로 오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뒤따르는 자들이 되겠습니다.

우리 모두는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우리의 구주이시요 주님이심을 고백합니다. “네가 어디 있느냐?” 라고 하나님께서 물으실 때, 범죄한 아담은 민망한 답변을 했을 뿐입니다(창세기 3:9-10). 하지만 주님께서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실 때, 준비된 이사야 선지자는  자신이 가겠노라고 답변합니다(이사야 6:8).  우리는 주 예수님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일꾼을 부르실 때, 준비된 자로서 응답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마태복음 6:33).

우리 신학교는 최소한의 조건으로 설립되었습니다. 대학(원) 설립 요건을 아직 갖추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없는 것이 무엇이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면, 우리 신학교는  매우 중요한 것들을 가졌다는 점에서 우리는 희망을 갖습니다. 우선 역사와 정의 편에 서시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비록 지금은 잠시 우리 동역자들이 고난 중에 있지만, 하나님은 자신의 사람들을 반드시 그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십니다(시편 23:3). 또한 우리는 수십 년 함께 신앙 생활을 하면서 쌓아 온 공통된 신앙 전통을 갖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공통 가치관을 형성시켰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신학교육에 대해 충분한 경험을 가진  동역자들이 있습니다. 비록 작은 신학교이지만, 우리는 이 학교를 모태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서  대한민국의 교육이념과 신구약성경의 진리와 침례교의 정체성에 따라 기독교교육을 실시하는, 어린이, 청소년, 청장년, 일반인, 목회자를 양성하는 여러 종류의 학교들을 세워나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여하신 시간과 재능과 물질을 통해 선한 청지기 직분을 감당할 것을 우리는 다짐합니다.    

다시 한 번 우리 신학교를 찾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계속적인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상식 박사(Ph.D.)

​한국침례신학교장